사진=이하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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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2일 이하늬는 "일하랴 아기 키우랴 살아가는 거 자체가 보통 일 아닌데 말이죠. 보식 궁금해하시는 분들 있으신 거 같아 올려봐요"라며 "일하고 와서 아기 재우고 나면 정말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내 몸에 넣는 거니 투자해봐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이하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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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이하늬는 "디톡스 끝나고 보식하고 있다"며 궁극의 도시락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들기름과 소금, 후추로 양념한 양배추, 사과, 땅콩버터, 올리브, 브로콜리, 버섯 등으로 만든 도시락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2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했다. 극 중에서 이하늬는 조여화 역을 맡아 조신한 수절 과부 밤이 되면 담을 넘어 어려운 이들을 돕는 복면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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