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 폭로 "강냉이에 꽂혀 마트서 싹쓸이"
미자가 남편 김태현에 대해 폭로했다.

미자는 20일 "1일 1 강냉이. 이런 분 또 계시나요?!! 저희 남편 씨는 뭐하나 꽂히면 그것만 매일매일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은 강냉이에 꽂혀서 마트 갈 때마다 거기 있는 강냉이 전체를 싹-다 털어옵니다. 배 터진다고 하면서도 강냉이 1봉지는 꼭 디저트로 먹는다는"이라고 덧붙였다.

미자는 "사실 저도 오사쯔에 꽂혀서 4년정도 매일 먹었고 치토스도 2년을 먹었었죠. 이런 분 또 계실까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태현은 양손에 강냉이 여섯 봉지를 들고 미자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미자는 김태현의 모습을 포착했다.

미자는 2022년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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