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운동 중인 근황을 알렸다.

19일 이윤지는 "내 무너진 등 근육을 찾아서"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이윤지는 눈을 감은 채 땀 범벅이 될 정도로 고강도의 운동을 견뎌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윤지는 "언니들 말들이 다 맞아. 내 몸이 달력을 볼 줄 알아"라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하고 슬림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윤지는 "구리야 옆구리야 들어가 있어. 자꾸 기나오지 말고…와 내가 너 없앤다. 새해 운동 다짐 연휴 지나고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는 사진도 게재했다.
'두딸맘' 이윤지, "무너진 등 근육…밥 먹을 힘도 없어" 운동을 얼마나 하길래?
이어 그는 "운동 후에 밥 먹을 힘이 없었지만 먹었다. 먹고 나니 힘이 난다. 힘이 없을 때 꾹 참고 한입 해"라며 식사 중인 사진을 올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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