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 사진=JTBC X 웨이브(Wavve) 제공
'연애남매' / 사진=JTBC X 웨이브(Wavve) 제공
'연애남매'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28일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측은 내달 1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환승연애'로 연애 리얼리티 트렌드를 바꾼 이진주 PD의 신작인 '연애남매'는 연애 리얼리티 최초로 남매 출연진을 예고했다.

한혜진, 코드 쿤스트, (여자)아이들 미연, 뱀뱀, 조나단, 파트리샤라는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연애남매'에 모인 남매들은 자유로운 연애 사업을 위해 각자의 정체를 숨기고 짝을 찾아 나선다. 또한 혈육이 좋은 상대를 찾을 수 있도록 플러팅을 직관하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쏟아낸다.

로맨스가 진행될수록 혈육이 변수가 될 조짐이다. 독특한 미션들이 매 순간 남매들에게 주어지는 만큼 각자의 로맨스를 도와줄 큐피드가 될지, 연애 노선을 휘저을 빌런이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연애남매'는 내달 오후 8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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