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오전 '파묘'는 누적 관객 100만 891명을 동원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기록이다.

'파묘'는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과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24년 극장가를 견인할 흥행작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파묘'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를 넘기기도 했다.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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