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지 SNS
사진=솔지 SNS
사진=솔지 SNS
사진=솔지 SNS
사진=솔지 SNS
사진=솔지 SNS
걸그룹 EXID 멤버들이 근황을 알렸다.

솔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 신년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솔지는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멤버 엘리(ELLY)는 불참했으나, 솔지는 해당 게시물에 엘리의 계정을 태그하며 우정이 변하지 않았음을 알렸고, 하니는 중단발이었던 머리를 짧게 자른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5월 27일 남자친구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의 한 정신과 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30대 여성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나 환자가 사망했을 시기 즈음 하니와 양재웅이 결혼을 발표한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이 악화했다. 이에 하니는 출연 예정이었던 JTBC 예능 '리뷰네컷'에서 자진 하차했으며 9월 예정이었던 결혼을 잠정 연기, SNS 활동도 중단했다.

한편 2012년 결성된 EXID는 오는 16일, 데뷔 12주년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