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정월 대보름 음식을 잘 만들 것 같은 女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송가은이 '정월 대보름 음식을 잘 만들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텐아시아는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정월 대보름 음식을 잘 만들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송가은이 1위를 차지했다.

은가은은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 중이다.

MBN '현역가왕' 1대 현역가왕에 오른 전유진이 2위에 랭크됐다. 전유진은 "정말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데요. 제가 지금껏 해올 수 있었던 건 제 주변에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힘을 얻어서 흔들리지 않고 큰 무대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가수가 되는 것보다도 좋은 사람부터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3위는 김다현이 가져갔다. 김다현은 MBN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 준우승을 차지했고,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수상했다. MBN '현역가왕' 최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비 오는 날 감성적인 노래를 함께 듣고 싶은 남자 가수는?', '비 오는 날 감성적인 노래를 함께 듣고 싶은 여자 가수는?', '비 오는 날 감성적인 노래를 함께 듣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비 오는 날 감성적인 노래를 함께 듣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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