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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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박건욱과 한유진이 엠카운트다운 스페셜MC로 나선다.

ZEROBASEONE의 성한빈과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2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3MC로 나선다. 지난해 9월 Mnet '엠카운트다운'의 MC로 발탁돼 활약하고 있는 성한빈과 더불어 박건욱, 한유진이 이날 방송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Mnet '엠카운트다운'의 MC 성한빈은 K-POP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자랑한다. 이에 앞서 김지웅, 장하오, 성한빈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딴 '웅장한'이 2023년 8월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 활약한 바 있다. 막내 한유진도 지난달 3일 SBS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ZEROBASEONE은 음악방송뿐 아니라 대형 시상식에서도 MC로 활약했다. 성한빈과 석매튜는 각각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2023 AAA)', '써클뮤직 차트 어워즈 2023'의 MC로 활약했다.

한편, ZEROBASEONE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와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들은 오는 3월 20일 일본 첫 번째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하며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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