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용은 두 번째 미니앨범 ‘TAP’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 태용’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태용은 2023년 6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SHALALA’(샤랄라)의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의 감성과 다재다능한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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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리스너들이 경쾌하게 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정한 타이틀 곡 ‘TAP’은 그루비하고 모던한 드럼과 808 베이스 트랙에 록, 블루스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의 힙합 장르 곡이다. 상대에게 무관심한 듯 은근한 관심을 표현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린 가사를 태용은 위트 있게 소화하며, 이러한 애티튜드를 통해 원하는 대로 행동하자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이렇게 태용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음악은 공연으로도 펼쳐진다. 태용은 2월 24~25일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 ‘TY TRACK’에서 자신의 감성을 음악과 퍼포먼스, 독보적인 연출을 활용해 팬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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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태용은 압도적인 퍼포먼스 실력과 단숨에 시선을 끄는 표현력, 독창적인 안무 제작 능력까지 고루 갖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콘서트에서 보여줄 다채로운 퍼포먼스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용이 직접 시네마틱한 구성의 공연을 예고했다.
■ 앨범에 대한 이해도+기대감 높이는 고퀄리티 티징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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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트레일러 영상 ‘Searching for TY’(서칭 포 티와이)는 아티스트로서 추구하는 새로운 자아를 찾아 나서는 스토리와 태용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어우러져 기대감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이를 ‘Persona’(페르소나), ‘Mystery Ego’(미스터리 에고), ‘Original’(오리지널) 콘셉트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까지, 두 번째 솔로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또한 태용은 수록곡 5곡의 일부를 라이브로 들려준 하이라이트 메들리도 공개하며 앨범의 전체적인 감성을 미리 선보였다. 이처럼 티징 콘텐츠부터 높은 완성도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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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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