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뺄 곳이 어딨다고…다이어트 작심 3일 "빵 보고 무너졌다"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20일 "날이 또 추워지니까 몸이 천근만근, 헬스장 가려다가 결국 못 가고 집에서 유산소 했던 아침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창정♥' 서하얀, 뺄 곳이 어딨다고…다이어트 작심 3일 "빵 보고 무너졌다"
이어 "설 연휴 지나서 운동 시작했다가 주말에 피곤해서 무너지고ㅎ 빵 보고 무너지고ㅎ 육아하다 당 떨어져서 무너지고ㅎ 이번 주도 다이어트 작심 3일 사이클 2회차..^^"라고 덧붙였다.

서하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것은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우리집은 오늘도 누구는 웃고 누구는 울고ㅎ 오늘 저녁도 화이팅해요. 우리"라고 전했다.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해 4월 주가조작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서하얀도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재개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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