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전지현과 만났다…런던도 눈부신 韓中 여신의 만남
배우 탕웨이와 전지현이 만났다.

탕웨이는 20일 SNS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탕웨이와 전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탕웨이는 전지현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19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패션위크 버버리 쇼에 참석했다.

전지현은 드라마 '북극성' 출연을 검토 중이다. '북극성'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더랜드'는 누구나 마주해야만 하는 영원한 이별의 순간, 일상의 모든 빅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떠난 사람을 구현해내는 '원더랜드'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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