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선공개 영상 캡처본.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선공개 영상 캡처본.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의 1화가 오늘(18일) 방송된다.

이날 10박 11일 여정의 첫 출발점은 남프랑스 로망의 끝판왕 니스로 멤버들은 부푼 꿈을 안고 출발하지만 무려 약 40시간이나 걸려 도착한다고. 게다가 현지에는 폭우까지 쏟아졌다고 해 또 다른 난관을 예고한다.

연예계 소문난 캠핑 전도사인 라미란을 주축으로 완성된 조합인 멤버들의 첫 만남도 공개된다. 라미란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 자리에서 "잘 먹고 안 씻는 분들 위주로 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털털 끝판왕' 한가인, 애교 넘치는 '플러팅 요정' 조보아, '캠핑 수제자'인 류혜영까지. 특히 멤버 4인방은, 성격은 제각각이지만 잘 먹는 것으로는 '대동단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선공개 영상 캡처본.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선공개 영상 캡처본.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선공개 영상 캡처본.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선공개 영상 캡처본.
공개된 영상에서 다식원 남프랑스점 대망의 첫 메뉴가 밝혀진다. 한가인이 가져온 스페셜 감태 소스에, 다식원장 라미란의 레시피가 더해져 근사한 감태 파스타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미란은 식사에 끊김이 없도록 바로 2차 메뉴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연출을 맡은 홍진주 PD는 "과연 얼마나 기발한 캠핑 요리를 몇 차까지 먹느냐는 두말할 것도 없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전하기도 했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오늘(18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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