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박위, 10년 만에 첫 걸음…'♥송지은' 감격·눈물 [TEN★]
'하반신 마비' 유튜버 박위가 재활 로봇의 도움으로 10년 만에 걸었다.

박위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위 일어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재활 로봇을 이용해 자신의 두 다리로 걷고 있는 박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연인이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은 "위캔두잇"이라며 박위를 격려했다.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송지은과 공개 열애 중이다.
'하반신 마비' 박위, 10년 만에 첫 걸음…'♥송지은' 감격·눈물 [TEN★]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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