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티즌 사이에서는 원작에는 없는 장면으로 수감 중인 형 회장이 접견실에서 외부 음식을 먹는 장면과 죄수번호도 이 대표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내세웠다. 형 회장이 먹는 메뉴가 초밥인데, 이는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을 당시 집으로 배달했던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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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측은 해당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극 중 형 회장 캐릭터는 특정 인물과 전혀 상관없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9일 공개된 '살인자ㅇ난감'은 평범한 남성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뒤 점차 살인자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다룬 범죄 스릴러물이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며 최우식과 손석구가 주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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