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작, 매혹된 자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조정석과 신세경이 바둑을 통해 마음을 나눈 ‘망형지우’로 운명적 인연을 시작했지만, 임금 자리를 위해 조정석이 신세경을 끊어내고, 3년이 지난 후 죽은 줄만 알았던 신세경이 조정석의 바둑 상대 ‘기대령’으로 다시 돌아오며 ‘임금과 세작’이라는 본격적인 관계성과 함께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혐관 멜로 맛집’이라 칭하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거기에 더하여 지난 6회 말미 임금 조정석을 든든한 뒷배로 얻어낸 신세경이 그를 향한 복수를 위해 이신영과 손잡고, 포옹하기에 이르렀고, 이를 조정석이 목격하며 질투에 사로잡히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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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은 2/9(금) 밤 9시 20분 7화, 2/10(토) 밤 9시 20분 8화, 2/11(일) 밤 9시 20분 9화와 10화가 연속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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