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사진=텐아시아 DB
이찬원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이찬원이 '모두가 반할만한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 1위로 선정됐다.

5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이찬원이 '모두가 반할만한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아이돌 차트에서 진행된 ''모두가 반할만한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는?'이라는 설문에서 이찬원은 총투표수 112만 8886표 중 56만 5844표(투표율 약 5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55만 5576표(투표율 약 49%)를 획득한 김호중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재환(1879표), 오유진(1189표), 임재범(860표), 이승철(679표), 김필(464표), 성시경(349표), 정승환(282표), 백지영(266표), 나얼(253표), 이소라(252표), 박효신(239표), 블랙핑크 로제(212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148표), NCT 해찬(122표), 박봄(105표), 백예린(68표), 엔하이픈 정원(65표), 골든차일드 배승민(34표) 순으로 집계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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