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he Life 채널
사진제공=the Life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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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fe 오리지널 새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에서 새로운 내 남자 등장에 김종국이 “대디같다”고 말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는 콤플렉스, 부족한 외모 등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해 가는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MC를 맡았으며,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맥미남’ 1회에서는 ‘천만영화’ 출연 배우는 물론 ‘MZ무당’까지 등장하며 충격적인 공개됐다. 비주얼 업그레이드를 일군 ‘맥미남’이 다시 한번 외모로 상처받은 내 남자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예정이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더욱 충격적인 사연들이 기다린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새로운 내 남자는 “평소 콘셉트가 댄디”라고 주장해 MC들의 배꼽을 잡게 한다. 김종국은 “댄디가 아니라 대디 같다”라며 시선을 떼지 못한다.

내 남자는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독특한 스타일이 의문을 자아낸다. 특히 “연애할 때 선물 받은 목걸이”라면서 “아직도 못 잊었을까 봐?”라는 발언을 해 어떠한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솔라가 “욕 나오죠, 심하시다”라고 경악해 궁금증을 높이게 한다.

두 번째 내 남자의 직업이 배우라고 밝혀져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대랑 결혼했다”라며 연기에 애정을 보인 그는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은데…”라고 외모에 불만을 토로한다. 안면 비대칭이 심각한 수준으로 보이자, 솔라는 “눈 한쪽이 좀 심하게 올라가 있다”라며 우려를 표한다. 김종국도 충격 받은 표정을 숨기지 못한 가운데 과연 ‘의벤져스’의 도움을 받아 내 남자가 변화에 성공했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모두가 고대하던 솔루션 직후 내 남자는 MC들이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180도 달라졌다는 전언. 김종국, 솔라 그리고 기우쌤까지 감탄할 정도였다고 한다.

‘맥미남’ 2회는 오는 30일 저녁 8시 10분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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