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슈퍼배드4' 1차 예고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702057.1.png)
'슈퍼배드' 시리즈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악당으로 추앙받는 그루와 그를 따르는 미니언들의 독보적인 케미를 담아왔다. 세 편의 '슈퍼배드' 시리즈와 스핀오프로 탄생한 '미니언즈' 시리즈는 도합 4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1차 예고편에는 그루의 귀염둥이 세 딸과 함께 그루 주니어가 새롭게 등장한다.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다가도 아빠 품에만 안기면 돌변하는 그루 주니어. 그루의 오랜 라이벌 맥심의 탈옥 소식이 들려오면서 행복으로 가득했던 그루 가족을 뒤흔들 위기가 예고됐다.
![사진=영화 '슈퍼배드4' 1차 예고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702053.1.png)
![사진=영화 '슈퍼배드4' 1차 예고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702090.1.png)
![사진=영화 '슈퍼배드4' 1차 예고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1/BF.35702097.1.png)
무엇보다 '슈퍼배드'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니언들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루 가족을 따라 복면을 쓰고 나타난 닌자 미니언들의 새로운 비주얼부터 신기한 자판기 놀이에 심취한 모습까지 담길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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