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마개가 100만원이라니…승소한 장원영, 걸친 명품만 1100만원 '인간 M사답네'

장원영./사진=텐아시아DB

아이브 장원영이 '인간M사' 다운 러블리함을 뽐냈다.

장원영은 지난 26일 오전 MEET&GREET in Thailand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장원영은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M사 제품들로 올화이트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은 아이보리 컬러의 숏패딩과 팬츠를 매치한 후 이어머프와 미니 가방을 착용했다. 숏 패딩 안에는 연한 베이지 컬러의 가디건을 입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패딩과 가디건은 각각 505만원, 390만원을 호가한다.

이날 스타일링한 가방은 260만원의 미니 백으로 전면 메탈 레터링 로고가 포인트다. 여기에 이어머프는 101만원으로 아이코닉한 감각이 매력적이다.

이로써 이날 착용한 M사 제품 가격만 총 1156만원에 달한다.

한편, 지난 17일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장원영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