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세작, 매혹된 자들' 배우 조정석의 임금 즉위식이 공개됐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
지난 방송에서 청나라 볼모로 끌려갔던 진한대군 이인(조정석)은 조선으로 돌아왔지만, 궁중 암투 속에서 많은 갈등을 겪었다. 임금 이선(최대훈)과의 대립으로 인해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틸에는 피칠갑이 된 얼굴에 서슬 퍼런 눈빛을 한 조정석의 모습과 임금이 된 장엄한 즉위식이 담겨있다. 면복에 면류관을 쓴 조정석은 백옥으로 된 규를 들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어도를 걸어간다고. 조정석은 이규회(박종환 역)에게 "나는 절대 용상에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단단히 일러두었던 터.
제작진은 "이날 촬영에서 조정석은 모든 것을 압살하는 눈빛부터 걸음걸이까지 180도 바뀐 모습으로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 진한대군을 잊게 만들 임금 조정석의 살벌한 연기와 그가 탄생시킨 레전드 장면이 담길 3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
지난 방송에서 청나라 볼모로 끌려갔던 진한대군 이인(조정석)은 조선으로 돌아왔지만, 궁중 암투 속에서 많은 갈등을 겪었다. 임금 이선(최대훈)과의 대립으로 인해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틸에는 피칠갑이 된 얼굴에 서슬 퍼런 눈빛을 한 조정석의 모습과 임금이 된 장엄한 즉위식이 담겨있다. 면복에 면류관을 쓴 조정석은 백옥으로 된 규를 들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어도를 걸어간다고. 조정석은 이규회(박종환 역)에게 "나는 절대 용상에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단단히 일러두었던 터.
제작진은 "이날 촬영에서 조정석은 모든 것을 압살하는 눈빛부터 걸음걸이까지 180도 바뀐 모습으로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 진한대군을 잊게 만들 임금 조정석의 살벌한 연기와 그가 탄생시킨 레전드 장면이 담길 3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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