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이브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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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앤팀)의 한국과 일본 첫 단독 콘서트가 연달아 매진됐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오는 2월 17, 18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KBS ARENA)에서 '2024 &TEAM 콘서트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2024 &TEAM CONCERT TOUR 'FIRST PAW PRINT')를 개최한다. 이 서울 공연은 지난 24~25일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가 진행됐고, 2회차 티켓 모두 빠르게 동이 났다.

서울보다 먼저 티켓을 오픈한 교토, 후쿠오카, 사이타마, 미야기, 가나가와, 아이치, 오사카 등 일본 공연도 일찌감치 매진됐다. 이처럼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이들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3월 6~7일 가나가와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TEAM은 서울을 포함해 총 8개 도시에서 22회 공연을 열 예정이다.

&TEAM은 지난 21일 일본 교토에서 '2024 &TEAM 콘서트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더 많은 루네(LUNÉ.팬덤명)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진 &TEAM은 오는 27일 후쿠오카에서 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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