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끗차이'는 앞서 4명의 호화 MC 군단 첫 번째로 최고의 심리 전문가로 인정받아 온 '냉철의 아이콘' 박지선 교수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어서 예능과 시사교양을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진행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홍진경, 장성규가 합세해 '인간 본성'을 컨트롤 하는 '한 끗 차이의 법칙'에 대한 예리하고 냉철한 진단에 웃음을 '한 꼬집'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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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 '아침 먹고 가' 등을 통해 선을 넘나드는 드립력을 폭발, '선넘규'라는 별명까지 얻은 장성규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능숙한 이야기꾼으로 시청자의 과몰입 유발을 하고 있다. 실제 진행된 성격기질검사(TCI) 결과 '한끗차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장성규의 본성 키워드는 '신중한 파수꾼'이다. 불안감이 잠재되어 있어 하던 것, 먹던 것, 가던 곳 등 익숙한 것을 선호하는 타입이다. 이는 자칫 게을러 보일 수 있지만, 게으른 게 아니라 '신중한' 기질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한편, '겉냉속촉 분석소녀' 박지선, '마이웨이 모험가' 홍진경, '신중한 파수꾼' 장성규와 함께 아직 실루엣으로 가려진 MC 군단의 마지막 멤버 '순수한 야망가'는 과연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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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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