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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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득남의 기쁨을 알렸다.

23일 장동민은 자신의 SNS에 "장동민은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적고 처음 만난 축복이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갓 태어난 둘째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마스크를 쓴 상태지만, 그의 함박미소가 느껴진다.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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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거야"라며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고 적었다.

이에 방송인 유병재는 "축하드려요 형!!!"이라고 했고, 방송인 장성규 또한 "형님 진심 다해 축하드립니다"라고 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결혼해 이듬해인 2022년 득녀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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