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커플팰리스'
사진=Mnet '커플팰리스'
Mnet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가 100인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Mnet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낸다.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설 전망이다.

공개된 2종의 포스터는 싱글남녀 출연자 100명의 모습을 담고 있다. 포스터만으로도 그동안 어떤 연애 프로그램에서도 본 적 없는 규모감을 느끼게 한다. 남자 50인, 여자 50인으로 구성된 출연자들은 각자 다른 개성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출연자 스펙의 면면도 화려하다. 치과의사, 한의사부터 대기업 회사원, 통역사, N 포털 개발자, 미국 변호사, 변리사, 첼리스트, 아나운서, 연 매출 100억 이상 자산가까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능력자들이 총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커플팰리스'에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스펙까지 갖춘 매력 남녀들의 등장으로 설렘을 배가시킬 예정. 그야말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에서 만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이상형이 총출동해 100인의 대규모 매칭을 향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커플팰리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출연자들의 MBTI와 혈액형을 깜짝 공개하며 아직 베일에 싸여있는 참가자들의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미혼남녀 사이에서도 '핫'한 주제인 만큼 첫 방송 전부터 참가자들의 매칭과 궁합(?)을 미리 유추해 볼 수 있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Mnet '커플팰리스'는 오는 1월 3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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