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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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마이 데몬' 15회에서 김유정은 사랑스러운 눈빛과 더불어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김유정은 투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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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 앤 화이트 배색의 클래식함이 느껴지는 이 제품은 브랜드 J사의 제품으로 꼬임 디테일의 테이프 라인과 포켓 체인 장식으로 고급짐을 더했다. 레이스 디테일과 코사지가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매치해 귀여운 느낌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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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켓은 30만원대, 치마는 35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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