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매혹된 자들'의 배우 조정석, 신세경의 관계성이 드러나는 스틸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모범형사'의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의 김선덕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배우 조정석은 임금의 숙명을 타고난 한량 꽃대군 이인 역을, 배우 신세경은 임금을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강희수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바둑을 통해 만나 망형지우(忘形之友)가 된 사이지만, 다시금 임금과 세작으로 재회한다고.
공개된 스틸 속 신세경은 부상을 입은 조정석을 대신해 그에게 도포를 입혀주고 있다. 호기심 가득한 곁눈질로 응시하던 것도 잠시 조정석은 신세경에게 신경이 꽂힌 듯 지그시 바라본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1월 2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 되며, 1, 2회가 연속 특별 편성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모범형사'의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의 김선덕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배우 조정석은 임금의 숙명을 타고난 한량 꽃대군 이인 역을, 배우 신세경은 임금을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강희수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바둑을 통해 만나 망형지우(忘形之友)가 된 사이지만, 다시금 임금과 세작으로 재회한다고.
공개된 스틸 속 신세경은 부상을 입은 조정석을 대신해 그에게 도포를 입혀주고 있다. 호기심 가득한 곁눈질로 응시하던 것도 잠시 조정석은 신세경에게 신경이 꽂힌 듯 지그시 바라본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1월 2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 되며, 1, 2회가 연속 특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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