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연기=액션 장면…안재홍 “작전 나가는 군인처럼”(‘LTNS’)
19금 연기=액션 장면…안재홍 “작전 나가는 군인처럼”(‘LTNS’)
배우 안재홍이 19금 연기 후일담을 전했다.

17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임대형, 전고운 감독, 이솜, 안재홍이 참석했다.

안재홍은 "군인같은 마인드로 임했다"며 "작전에 임하는 군인처럼 신속 정확하게 임무 수행하는 식으로, 액션 장면이기 때문에 그런식으로 임했다"며 "액션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과 사무엘(안재홍)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 영화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과 영화 '소공녀' 전고운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는 19일 오후 12시에 첫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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