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청소년 연예정보 매거진인 '영스타'가 새롭게 출간한다. 국내 영스타와 관련해 차별화된 정보가 담길 전망이다.

17일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아동 청소년 연예정보 매거진 ‘영스타’ 신년호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한국아역배우협회(KCAA. 강인택 회장)에서 발간하는 영스타는 전국 아동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을 비롯해 신인 및 지망생을 대상으로 정보성·공익성·홍보성·대중성 등 필요한 아역 연예정보를 담고 있는 매거진이다.

올해 영스타(youngstar) 신년호 표지모델에는 지난 KBS1 ‘으라차차 내인생’에서 김혜나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역배우 김하연(13) 양이 장식했다.

영스타 신년호에는 겨울동화 인어공주 콘셉트 화보를 공개한 김하연 ▲잘자란 헐리우두 아역배우 근황 ▲키즈모델시켜주겠다 피해주의보 발령 ▲박은빈의 드라마 같은 역사스토리 ▲[스페셜인터뷰] 전문가에게 듣는다 아역 모델·배우에 대한 불편한 진실 10가지 ▲인스타그램 가짜 오디션 주의 ▲잘나가는 아역배우 몸값…대체 얼마길래? ▲인기 아이돌 버스터즈 비하인드 인터뷰 공개 ▲추락하는 아역스타도 있다 등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와 별도로 영스타 지면을 할애해 전국 아기와 아동, 청소년 모델·배우 지망생을 선정해 ▲미래주역, 아역모델과의 생생 인터뷰 ▲아기모델 하면 나야~나 등 <뉴스타 주니어 & 베이비> 코너를 통해 각 개별 프로필 사진 및 인터뷰를 공개하여 경력 및 데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국내 유일하게 한국아역배우협회의 검증된 아역소속사 회원사로 등재된 뜨는별엔터테인먼트는 한류 연예패션 매거진 간지(GanGee)와 성인 가수 및 배우 연예기획사 호랑이굴엔터테인먼트 계열사를 두고 영스타(youngstar)를 위탁제작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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