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선비 열애사' 려운은 " 촬영을 마친지 꽤 오래됐는데, 여전히 연락하고 잘 지내고 있는 배우들에게 고맙다. 그리고 감독님, 작가님, 한여름부터 한겨울까지 너무나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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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안양예고를 다니던 시절 선생님께서 '결과도 실력도 다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 남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그걸 많이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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