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혁은 내년 초 발매되는 포카앨범에서 직접 기획, 연출, 액션디자인까지 도맡은 느와르 시퀀스를 담는다. 그동안 쌓아온 장혁의 독보적인 액션 내공을 앨범 안에 녹인다. 음악, 아이돌 중심이던 포카앨범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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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영하 20도 추위의 야외에서 라면 1박스 먹방을 감행했다. 그 와중에서도 장혁에게 할라우드 영화에 걸맞는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달라고 조르는데, 장혁은 “무인도에서 하루 이틀 버티는 극한 예능 같다”며 “2인자라고 했으니 영어 이름은 ‘인자 리’로 해라”고 답을 줬다.
장혁은 또 “영하 20도에 여기서 누가 이렇게 할 생각을 하겠나. 정말 새로운 아이디어”라며 “포카앨범에 이런 걸 담아야된다. 이 것은 오직 인자 리 밖에 못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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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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