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43회에서는 god 박준형, 손호영, H.O.T. 문희준, 룰라 채리나, 슈가 아유미 등 1세대 아이돌들과 한식 셰프 이원일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이어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붐, 정이랑, 심진화가 백토커로서 이들을 지켜본다.
이날 사상 최다 손님이 찾은 무인도 레스토랑에서는 충분한 식재료를 확보하지 못해 긴장감이 감돈다. 어떻게든 손님들이 만족할 만한 맛과 양의 음식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 이에 셰프 이원일은 무려 다섯시간이나 공들인 비장의 무기를 선보인다. 붐이 “저건 명품이야”라고 감탄한 그 음식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연예인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손호영은 이원일의 오른팔로 활약하며 프로 못지않은 솜씨를 자랑한다. 이를 보던 문희준은 “호영이는 여심도 잘 볶고, 요리도 잘 볶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인도 레스토랑 사상 최악의 위기를 이겨낸 ‘5시간 명품 요리’의 정체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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