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바라클라바'가 잘 어울릴 것 같은 女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은가은이 '바라클라바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텐아시아는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바라클라바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은가은이 1위를 차지했다.

은가은은 올해 8월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홍지윤의 몫이었다. 홍지윤은 9월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Jiyun is...)'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홍지윤은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의 MC를 맡고 있다.

오유진이 3위에 랭크됐다. 오유진은 2021년 싱글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트로트 오디션 '트롯전국체전', 걸그룹 오디션 '방과 후 설렘'에 참가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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