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사진제공=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코미디언 박나래가 양세형에게 플러팅 멘트를 날렸다.

오는 8일 0시 공개되는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16회에는 양세형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박나래와 함께한다.
사진제공=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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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은 촬영 전날 직접 준비한 꼬막, 참소라, 냉제육을 플레이팅하며 스튜디오를 꾸몄다. 양세형은 "일요일이라 가게가 닫을 것 같아 제철 해산물과 냉제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 해산물 향이 퍼지자 박나래는 "내가 아는 남자 냄새"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양세형의 요리를 맛본 MC들은 감탄하며 추가 주문을 요청했다.

박나래는 "세형이는 진짜 1등 신랑감"이라고 말하며 "우리 결혼하고 식당이나 차리자"고 농담했다. MC들이 "여자친구에게 요리해 주냐"고 묻자, 양세형은 "있으면 해준다"고 답했다. 이에 엄지윤은 "옆에 있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편하자4' 16회는 이날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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