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호 참가자가 7 어게인을 받아 TOP10에 진출했다.
2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4라운드 TOP10 결정전이 계속됐다.
58호 참가자는 가수 넬의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이라는 곡으로 무대를 펼쳤다. 58호 참가자 무대를 보고 규현은 "제가 58호 님 기대를 많이 했거든요. 그걸 충족시켜 주셨어요. 58호 님 첫 한 소절에서 같이 공감하게 만들었고, 저를 울리게 만들었던 무대였다"라고 심사평을 얘기했다.
이해리는 "저는 58호 님이 좋아하시는 음악을 하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보이스 톤 자체도 완벽하게 만진 느낌이었다. 라이브 같지 않았다. 감정도 너무 좋았고, 감히 58호 님 무대 중에 오늘 무대가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감동적이었다"라며 극찬했다.
김이나는 "58호 보면서 저렇게 잘하는데 저렇게 오래 음악을 했는데, 왜 아직 탄탄하게 자리는 못 잡으신 걸까 생각했다. 대중이 좋아하는 건 뭘까를 고민하는 것이 내가 하는 음악의 순수성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고요, 대중의 니즈를 고민하는 것이 대중음악 뮤지션의 재능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자꾸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이 필요한 일인 것 같아서, 잘 봤습니다"라고 조언을 했다. 이어 김이나는 백지영에게 "대중이 원하는 스타일은 혼자서는 모르잖아요. 우리도 그렇고. 그래서 괜히 더 선을 긋는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58호 참가자는 7 어게인을 받아 TOP10에 진출을 했다. 58호는 "오디션 프로그램 사실 좀 힘든 것 같습니다. 체력 관리도 어렵고 노래도 어려운데, 다른 참가자들에 누가 되지 않게 더 열심히 좋은 음악 만들어 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8호 참가자는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으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OCN '경이로운 소문' 등 유명 드라마 OST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4라운드 TOP10 결정전이 계속됐다.
58호 참가자는 가수 넬의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이라는 곡으로 무대를 펼쳤다. 58호 참가자 무대를 보고 규현은 "제가 58호 님 기대를 많이 했거든요. 그걸 충족시켜 주셨어요. 58호 님 첫 한 소절에서 같이 공감하게 만들었고, 저를 울리게 만들었던 무대였다"라고 심사평을 얘기했다.
이해리는 "저는 58호 님이 좋아하시는 음악을 하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보이스 톤 자체도 완벽하게 만진 느낌이었다. 라이브 같지 않았다. 감정도 너무 좋았고, 감히 58호 님 무대 중에 오늘 무대가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감동적이었다"라며 극찬했다.
김이나는 "58호 보면서 저렇게 잘하는데 저렇게 오래 음악을 했는데, 왜 아직 탄탄하게 자리는 못 잡으신 걸까 생각했다. 대중이 좋아하는 건 뭘까를 고민하는 것이 내가 하는 음악의 순수성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고요, 대중의 니즈를 고민하는 것이 대중음악 뮤지션의 재능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자꾸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이 필요한 일인 것 같아서, 잘 봤습니다"라고 조언을 했다. 이어 김이나는 백지영에게 "대중이 원하는 스타일은 혼자서는 모르잖아요. 우리도 그렇고. 그래서 괜히 더 선을 긋는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58호 참가자는 7 어게인을 받아 TOP10에 진출을 했다. 58호는 "오디션 프로그램 사실 좀 힘든 것 같습니다. 체력 관리도 어렵고 노래도 어려운데, 다른 참가자들에 누가 되지 않게 더 열심히 좋은 음악 만들어 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8호 참가자는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으로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OCN '경이로운 소문' 등 유명 드라마 OST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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