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케어 에스테틱 브랜드 ‘오바코’에서 뮤지컬배우 황우림을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뮤지컬 배우 황우림은 데뷔 후 처음으로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청초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바코 관계자는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청초한 황우림 배우의 비주얼과 오바코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오바코 제품과 황우림 배우의 콜라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오바코는 바이오셀융합전문기업 소니메디의 자체 브랜드로 유럽 내 고급 에스테틱, 스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스페인을 중심으로 프랑스, 독일, 이태리 등 유럽 지역을 점유해 나가고 있다.
한편, 황우림은 뮤지컬 ‘모자르트!’ 여주인공 콘스탄체 베버 역을 맡았으며, ‘프리다’의 메모리아 역을 비롯하여 KBS ‘불후의 명곡’, MBN ‘불타는 장미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화려한 가창력과 실력을 선보였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