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A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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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콘셉트 장인’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소속사 AIMC는 주현영의 새로운 프로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배우로서 연기 활동을 종횡무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라디오 DJ와 유튜버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을 아우르고 있는 주현영의 무한 활약처럼, 그의 새 프로필 사진에서는 끝없는 매력들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시크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주현영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어당긴다. 사진 속 주현영은 블랙 터틀넥과 로우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 차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내뿜었다.
[사진 제공 : A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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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그는 카메라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깊은 눈빛, 섬세한 손끝 연기 등 감각적인 디테일도 놓치지 않고 프레임 안에 담아내 한층 감도 높은 결과물로 완성했다.

특히 주현영은 특유의 통통 튀고 발랄한 에너지를 잠시 내려두고, 성숙미 넘치는 얼굴을 꺼내 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프로필 사진으로 미리 엿본 그의 신선한 변신은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줄 팔색조 같은 면모에 기대감을 품게 만들기도.

이어진 사진에서 주현영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더해진 그의 해사한 비주얼은 청순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가 하면, 화이트 셔츠와 하늘색 니트,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은 밝고 생기 있는 무드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제공 : A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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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주현영은 ‘변신의 귀재’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동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여러 출연작에서 보여준 찰떡 소화력이 다시 한번 힘을 발휘, 마치 카멜레온처럼 각양각색의 콘셉트를 소화한 것.

새 프로필을 통해 고혹과 청순을 넘나든 반전 매력과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인 주현영. 대세다운 그의 질주는 2025년에도 멈추지 않는다. 주현영은 세 편의 영화 ‘괴기열차’, ‘단골식당’, ‘악마가 이사왔다’로 극장가에 출격하며,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I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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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을 책임지는 라디오 DJ로서, 유튜브 채널 ‘주혀녕이’를 이끄는 유튜버로서 대중과 친밀하게 소통 중이다. 앞으로 진행할 다채로운 활동에서도 존재감을 반짝일 주현영의 새로운 발걸음에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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