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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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데이식스)가 약 4년 만의 완전체 공연을 매진시켰다.

DAY6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 You are My Day''(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를 개최한다.

지난 5일과 6일 My Day(팬덤명: 마이데이) 3기 모닝(Morning) 및 이브닝(Evening) 회원을 대상으로 팬클럽 선예매가, 7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일반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총 3회 공연이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2월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이자 2020년 1월 'DAY6 WORLD TOUR 'GRAVITY''(데이식스 월드투어 '그래비티') 후 처음 열리는 DAY6 단콘으로 반가움을 산다.

이들은 원필 전역 직후인 11월 28일 Young K가 진행하는 KBS Cool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격해 활동 기지개를 켰다. 여기서 "좋은 앨범과 공연으로 팬분들을 찾아뵙는 게 사랑에 보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는데 오랜만의 공연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로 해당 공연은 물론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심었다.

DAY6가 수많은 명곡들을 생생한 밴드 사운드, 탁월한 보컬로 선사하고 2023년 연말을 팬들과 함께 기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편 DAY6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단독 콘서트 'The Present : You are My Day'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DAY6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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