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를 오는 9일 0시 최초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블로그에 이를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파스텔 색감의 낙서, 키치한 스티커, 롤러 등 하이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이미지다. 파워풀한 에너지와 힙합 아우라를 담아낸 앞선 안무 영상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 새롭게 탄생할 'School' 버전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음악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다. 데뷔 리얼리티 속 다양한 무대를 통해 보컬, 랩, 댄스 등을 완벽히 아우르는 면모로 눈도장을 찍은 베이비몬스터이기 때문. 일찌감치 '올라운더' 매력을 톡톡히 증명한 이들의 첫 번째 'BATTER UP' 라이브 무대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에 최적화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YG 자체 제작 시스템이 가동돼 주목된다. 음악 방송에 버금가는 무대 연출, 퍼포먼스의 매력을 배가하는 세트 등에 큰 공을 들였다고 YG 측은 전했다.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호응을 얻고 있는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인기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나날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구독자는 380만 명·누적 조회수는 6억 2천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 각종 글로벌 차트서 인기 청신호를 켰다. 이들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글로벌 200 101위에 올랐고,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도 49위로 진입해 '괴물 신예'다운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유튜브에서의 화제성도 꽉 잡았다.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음악팬들의 호평 속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했고 하루 만에 K팝 그룹 데뷔 신기록인 조회수 2259만 뷰를 기록하더니 나흘 만에 5000만 뷰, 현재는 7000만뷰를 넘어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블로그에 이를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파스텔 색감의 낙서, 키치한 스티커, 롤러 등 하이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이미지다. 파워풀한 에너지와 힙합 아우라를 담아낸 앞선 안무 영상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 새롭게 탄생할 'School' 버전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음악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다. 데뷔 리얼리티 속 다양한 무대를 통해 보컬, 랩, 댄스 등을 완벽히 아우르는 면모로 눈도장을 찍은 베이비몬스터이기 때문. 일찌감치 '올라운더' 매력을 톡톡히 증명한 이들의 첫 번째 'BATTER UP' 라이브 무대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에 최적화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YG 자체 제작 시스템이 가동돼 주목된다. 음악 방송에 버금가는 무대 연출, 퍼포먼스의 매력을 배가하는 세트 등에 큰 공을 들였다고 YG 측은 전했다.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호응을 얻고 있는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인기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나날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구독자는 380만 명·누적 조회수는 6억 2천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 각종 글로벌 차트서 인기 청신호를 켰다. 이들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글로벌 200 101위에 올랐고,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도 49위로 진입해 '괴물 신예'다운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유튜브에서의 화제성도 꽉 잡았다.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음악팬들의 호평 속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했고 하루 만에 K팝 그룹 데뷔 신기록인 조회수 2259만 뷰를 기록하더니 나흘 만에 5000만 뷰, 현재는 7000만뷰를 넘어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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