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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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 혼자 산다'에서 목숨처럼 지키고 있는 게 진실성이다. 모든 회원들이 본인의 일상을 거짓 없이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제작진은 그 진정성을 전달하는 데 매진한 것 같다. 그게 프로그램의 생명력을 유지해주는 게 아닌가 싶다. 그런 부분이 프로그램의 영혼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에 대해서도 말했다. 기안84와 전현무가 대상 라이벌인 상황 속 허항 PD는 "기안84의 대상 유력론이 나오는 건 '태계일주'와 '나혼자산다'에서 활약한 부분이 많아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누가 받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게 불가능한 시점이다. PD로서 두 분을 응원하는 입장이라 더더욱 대답하기 어렵다. 결과가 나와 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라고 조심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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