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응력 갑(甲) 박경림이 카운터를 맡자 차태현에게도 여유가 생긴다. 한효주와 박경림은 계산 능력은 물론, 언어 소통, 친화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일당백 활약으로 마트를 빛낸다. 알바 투톱의 활약에 마트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지고, 사장즈와 알바즈 모두 모처럼 평온한 마음으로 일을 즐길 수 있게 된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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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윤경호와 박병은은 '염정아 식혜'를 준비하기 위한 LA 출장이 예고된 상황. 이들의 출장으로 인력 공백이 예상된 가운데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이 특단의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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