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지창욱의 힐링 로맨스가 온다.
30일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 측은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첫 방송을 앞두고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창욱이 출연하는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역)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역)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많은 것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가는 요즘 세상 속에서 순박함이라 부르는 사람들의 정(情)을 이야기하며, 이도 저도 끼지 못하고 숨만 차오른 80년대생 애매한 청춘들의 방황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극 중 지창욱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인연 조삼달(신혜선 역)을 향한 순정을 가진 제주기상청 예보관 조용필 역을 맡았다. 겉으로 멋 부리지 않아도 진심이 멋있는, 소탈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
공개된 사진 속 아름다운 제주 배경 속 조용필 그 자체로 변신한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지창욱은 화사한 미소와 달콤한 눈빛으로 진심 100% 순정을 그리며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보는 것만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지창욱의 모습은 올 연말 따뜻하고 유쾌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채울 그의 연기를 기대케 한다.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지창욱이 출연하는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 역)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 역)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많은 것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가는 요즘 세상 속에서 순박함이라 부르는 사람들의 정(情)을 이야기하며, 이도 저도 끼지 못하고 숨만 차오른 80년대생 애매한 청춘들의 방황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극 중 지창욱은 태어날 때부터 함께한 인연 조삼달(신혜선 역)을 향한 순정을 가진 제주기상청 예보관 조용필 역을 맡았다. 겉으로 멋 부리지 않아도 진심이 멋있는, 소탈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
공개된 사진 속 아름다운 제주 배경 속 조용필 그 자체로 변신한 지창욱의 모습이 담겼다. 지창욱은 화사한 미소와 달콤한 눈빛으로 진심 100% 순정을 그리며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보는 것만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지창욱의 모습은 올 연말 따뜻하고 유쾌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채울 그의 연기를 기대케 한다.
'웰컴투 삼달리'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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