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 동방신기와 라이즈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동방신기는 K팝 아이돌 중 최초로 앨범 1000만 장을 넘기며 INSPIRING ACHIVEMENT상을 받았다. 이어 무대를 선보였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는 소속사 직속 선배인 동방신기의 '라이징 썬(Rising Sun)'을 무대에서 부르며 절도 있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라이즈가 절반가량 노래를 부른 뒤 동방신기도 무대에 올랐다. 두 그룹은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동방신기가 마무리했다. 2003년 데뷔한 동방신기와 올해 데뷔한 라이즈가 20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함께 꾸민 멋진 무대는 감탄을 자아냈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28~29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Mnet, tvN SHOW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동방신기는 K팝 아이돌 중 최초로 앨범 1000만 장을 넘기며 INSPIRING ACHIVEMENT상을 받았다. 이어 무대를 선보였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는 소속사 직속 선배인 동방신기의 '라이징 썬(Rising Sun)'을 무대에서 부르며 절도 있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라이즈가 절반가량 노래를 부른 뒤 동방신기도 무대에 올랐다. 두 그룹은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동방신기가 마무리했다. 2003년 데뷔한 동방신기와 올해 데뷔한 라이즈가 20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함께 꾸민 멋진 무대는 감탄을 자아냈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28~29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Mnet, tvN SHOW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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