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의성이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을 꼭 봐달라고 당부했다.
김의성은 23일 "영화 서울의 봄이 어제 개봉했습니다.12.12 군사쿠데타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역사적으로도 꼭 다뤄졌어야 할 중요한 사건을 제대로 다룬 영화이고, 영화적으로도 존경하는 김성수 감독님의 모든 것이 담긴 어마어마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의성은 "저도 감사하게도 캐스팅됐고 열심히 연기했습니다. 오늘은 군사쿠데타의 주역 전두환이 안타깝게도 자연사 한 날입니다. 아무튼, 서울의 봄 꼭 봐주세요. 후회 없으실 겁니다"라고 했다.
김의성이 출연하고 꼭 봐달라고 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벌어진 일촉즉발의 대립을 그려냈으며, 치열했던 그날의 상황을 극적으로 묘사,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해 깊은 여운과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의성은 23일 "영화 서울의 봄이 어제 개봉했습니다.12.12 군사쿠데타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역사적으로도 꼭 다뤄졌어야 할 중요한 사건을 제대로 다룬 영화이고, 영화적으로도 존경하는 김성수 감독님의 모든 것이 담긴 어마어마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의성은 "저도 감사하게도 캐스팅됐고 열심히 연기했습니다. 오늘은 군사쿠데타의 주역 전두환이 안타깝게도 자연사 한 날입니다. 아무튼, 서울의 봄 꼭 봐주세요. 후회 없으실 겁니다"라고 했다.
김의성이 출연하고 꼭 봐달라고 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벌어진 일촉즉발의 대립을 그려냈으며, 치열했던 그날의 상황을 극적으로 묘사,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해 깊은 여운과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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