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마블스' 니아 다코스타 감독 화상 기자 간담회
영화 '더 마블스'의 감독 니아 다코스타는 처음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참석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감독으로 처음 합류한 소감과 시리즈 속편 연출에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자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감독 확정) 소식을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마어마한 팬이었다. 즐겁게 작업할 생각에 신이 났었다. '캡틴 마블'의 속편보다는 '시크릿 인베이전,' 완다비전', '미즈 마블' 등의 모든 속편을 만든다는 생각이었고, 그 여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랐다"라고 설명했다.
'더 마블스'가 어떤 차별화를 지닌 이야기냐고 묻자 "영화는 캡틴 마블, 램보, 미즈 마블이 함께 팀을 이루고 크로스 오버하는 이야기다. 세 캐릭터가 위치를 바꾸면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를 향해 나아간다. 그런 와중에 우주의 재난적인 상황에 치닫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화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8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7일 오전,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참석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감독으로 처음 합류한 소감과 시리즈 속편 연출에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자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감독 확정) 소식을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마어마한 팬이었다. 즐겁게 작업할 생각에 신이 났었다. '캡틴 마블'의 속편보다는 '시크릿 인베이전,' 완다비전', '미즈 마블' 등의 모든 속편을 만든다는 생각이었고, 그 여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랐다"라고 설명했다.
'더 마블스'가 어떤 차별화를 지닌 이야기냐고 묻자 "영화는 캡틴 마블, 램보, 미즈 마블이 함께 팀을 이루고 크로스 오버하는 이야기다. 세 캐릭터가 위치를 바꾸면서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를 향해 나아간다. 그런 와중에 우주의 재난적인 상황에 치닫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화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8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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