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OI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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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의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가 6일과 7일 티켓을 오픈한다.

옥주현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를 개최, 6일 오후 8시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선예매를 진행한다. 이후 7일 오후 8시에는 ‘우리, 차 한 잔 할까’의 일반티켓이 오픈, 티켓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는 옥주현이 약 5년 만에 여는 단독 공연이며, 공연 이름 그대로 팬들이 함께 차를 마시는 티타임이 마련됐다. 여기에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 또한 준비됐다.

옥주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 개최를 알렸다. 그는 “팬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따뜻한 시간, 올 가을, 우리 오붓하게 차 한 잔 마실까요?”라며 예매 열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에서는 리퀘스트 이벤트가 진행, 오는 8일까지 듣고 싶은 노래, 궁금한 질문 등 여러 의견을 받아 팬들이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팬서트는 최근 100만 관객을 돌파한 뮤지컬 ‘레베카’를 통해 ‘댄버스 장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옥주현이 2018년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오르는 단독 무대다.

옥주현의 팬서트 ‘우리, 차 한 잔 할까’는 22일 오후 7시 30분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선예매는 6일 오후 8시, 일반예매는 7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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