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5일 오후 9시 팀 공식 SNS 채널에 범규와 태현, 휴닝카이가 부른 '물수제비'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에 수록된 '물수제비'의 라이브 클립은 이번 활동에 보내준 모아(MOA, 팬덤명)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에서 세 멤버는 간결하게 세팅된 녹음 부스에서 '물수제비' 라이브를 선보였다. 담담하면서도 힘 있게 내뱉는 보컬이 서정적인 노랫말과 어우러져 뭉클한 위로를 주는 가운데, 범규와 휴닝카이는 각각 기타와 베이스 반주를 곁들여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물수제비'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거친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인디 록(Indie rock) 장르의 곡으로,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힘듦을 견뎌 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가사가 요즘 청춘에게 잔잔한 울림을 남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 FINALE'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 3일 일반예매 시작 후 2회 공연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5일 오후 9시 팀 공식 SNS 채널에 범규와 태현, 휴닝카이가 부른 '물수제비' 라이브 클립을 게재했다.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에 수록된 '물수제비'의 라이브 클립은 이번 활동에 보내준 모아(MOA, 팬덤명)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에서 세 멤버는 간결하게 세팅된 녹음 부스에서 '물수제비' 라이브를 선보였다. 담담하면서도 힘 있게 내뱉는 보컬이 서정적인 노랫말과 어우러져 뭉클한 위로를 주는 가운데, 범규와 휴닝카이는 각각 기타와 베이스 반주를 곁들여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물수제비'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거친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인디 록(Indie rock) 장르의 곡으로,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힘듦을 견뎌 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가사가 요즘 청춘에게 잔잔한 울림을 남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 FINALE'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 3일 일반예매 시작 후 2회 공연 전 좌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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