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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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청량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켰다.



지난 2일 오후 6시 발매된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의 동명 타이틀곡 '필 미'는 아이튠즈 K팝 톱 송 차트(이하 3일 오전 10시 기준)에서 해외 4개 국가 및 지역 TOP10을 기록했다.



'필 미'는 페루, 튀르키예 1위, 독일 5위, 대만 8위 등 높은 순위에 안착, 골든차일드의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재차 증명함과 동시에 '완성형 아이돌'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골든차일드의 신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앰비언스 인트로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디스토션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팝 장르 서사곡이자 멤버 태그(TAG)의 자작곡 '디어(Dear)'까지 새 싱글 '필 미'에 알차게 수록됐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으로, 특히 지난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이번 신보를 통해 팀 활동에 복귀해 글로벌 팬들의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골든차일드는 신곡 '필 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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