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순수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ORANGE BLOOD’의 ‘KALPA’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내놓은 ‘KSANA’ 버전과 달리 밝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소화해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KALPA’는 산스크리트어로 ‘헤아릴 수 없는 시간(영겁)’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엔하이픈은 이 버전에 다시 연결된 너와 나의 마음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콘셉트 포토에서 엔하이픈은 폭풍이 지나간 후 내리쬐는 태양빛 아래, 바다의 흔적인 모래로 가득한 공간에서 로맨틱한 무드의 의상을 착용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 이들 위로 내려앉은 무지개 빛은 영롱한 느낌을 더했고, 멤버들은 오렌지꽃을 입에 물거나 얼굴 가까이에 대는 등 다양한 포즈로 콘셉트를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콘셉트 필름에서도 엔하이픈은 모래와 문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거닐며 순수한 소년의 무드를 이어 갔다. 멤버들은 여러 겹의 문에서 차례로 등장하고, 오렌지꽃 모양의 오브제를 하늘에 비춰 보는 등 다양한 몸짓으로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엔하이픈은 오는 17일 미니 5집 ‘ORANGE BLOOD’를 발매하며, 오는 2일에는 ‘ENGENE’ 버전 무드 필름을 공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ORANGE BLOOD’의 ‘KALPA’ 버전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내놓은 ‘KSANA’ 버전과 달리 밝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소화해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KALPA’는 산스크리트어로 ‘헤아릴 수 없는 시간(영겁)’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엔하이픈은 이 버전에 다시 연결된 너와 나의 마음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콘셉트 포토에서 엔하이픈은 폭풍이 지나간 후 내리쬐는 태양빛 아래, 바다의 흔적인 모래로 가득한 공간에서 로맨틱한 무드의 의상을 착용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 이들 위로 내려앉은 무지개 빛은 영롱한 느낌을 더했고, 멤버들은 오렌지꽃을 입에 물거나 얼굴 가까이에 대는 등 다양한 포즈로 콘셉트를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콘셉트 필름에서도 엔하이픈은 모래와 문으로 둘러싸인 공간을 거닐며 순수한 소년의 무드를 이어 갔다. 멤버들은 여러 겹의 문에서 차례로 등장하고, 오렌지꽃 모양의 오브제를 하늘에 비춰 보는 등 다양한 몸짓으로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엔하이픈은 오는 17일 미니 5집 ‘ORANGE BLOOD’를 발매하며, 오는 2일에는 ‘ENGENE’ 버전 무드 필름을 공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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