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권상우, 팔뚝에 '♥손태영 이름 타투'…"몇 개월간 욕 먹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BF.34935288.1.jpg)
공개된 영상에서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모든 기념일을 챙기고 싶어 하는 애인 vs 아무것도 안 챙기는 애인’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손태영은 이에 "우리 오빠는 기념일을 잘 챙기는 편"이라며 권상우를 치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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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결혼 이후 '추리의 여왕' 찍다가 레터링 한 것"이라며 "어머니 생신이랑 어머니 이름, 와이프, 아들, 딸 생일. 타투를 하니 어머니랑 손태영한테 욕을 엄청 먹었다"라고 밝혔다.
손태영은 "처음에는 장난하지 말라고 여기 볼펜으로 (적은 것 아니냐)"라며 믿지 않았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이런 걸 싫어하는 걸 아니까 사진을 보냈다. '볼펜으로 그린 거 다 티 나니까 다 지우고 들어오세요'라고 하더라. '큰일 났다'라고 생각했다. 결국 몇 개월 동안 욕을 먹어야 했다. 아이들은 볼 때마다 좋아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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