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4대 보컬 김재희가 2014년부터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어온 생명존중 콘서트를 동명대학교 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51회째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김재희가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대표로 활동 중인 3세대 통합 플랫폼사 HBGA가 첫 번째로 주관하여 진행한 콘서트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기 위해 HBGA 사회공헌사업부와 함께 준비한 콘서트이다.

HBGA_ENT 김재희 대표는 “삶을 내려놓고 싶을 만큼 힘든 시간을 겪고, 주변의 많은 지인이 버거운 삶을 견디지 못하고 떠나는 경험을 한 후 노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한 음악인으로서의 소명감을 가지고 2014년부터 지난 10년간, 51회째 이어오고 있다”고 콘서트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생명존중 콘서트의 취지를 알리고, 참석한 모든 관객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51회 생명존중 콘서트는 김재희를 비롯한 KBS2에서 방영된 ‘쾌걸춘향’ OST <응급실>의 주인공izi(이지)를 비롯해 SBS ‘아내의 유혹’ OST 용서못해를 부른 차수경, 전초아(1대 란), HBGA_ENT 소속 가수 지호, 팝 색소포니스트 고민석이 참석해 자신만의 음악적 재능을 통해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노래를 통해 희망과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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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이번 콘서트에 참석한 초대가수 차수경, 전초아(1대 란), 지호 등은 김재희 대표와 함께 HBGA+M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목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연예인 소장품’ 카테고리에서 판매할 수 있는 자신의 ‘아티스트 소장품’을 기부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기부 행렬에 참여했다.

3세대 통합 플랫폼사 HBGA는 PG결제 기반 간편 결제 서비스 HB+PAY를 기반으로 자사 글로벌온라인전문은행 ‘HB+BANK’ 2024년 설립, 프리미엄 음료 제조 및 유통, 의류 브랜드 사업 런칭, 코스메틱 브랜드와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및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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